한 번도 축하받지 못한 생일, 그래서 더욱 특별해지고 싶었던 열 살 소녀의 이야기. 『Come to my party!』

안녕하세요 윤심상입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인디게임의 텀블벅이
오픈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Come to My Party'는
1999년 신도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비주얼노벨입니다.
한 번도 제대로 탄생을 축하받지 못한 10살 소녀의 이야기로
엄마에게 '반장이 되면 생일파티를 열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처음에는 목표만을 위해 친구들을 수단으로 대하던 소녀가
점차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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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1인 개발자에게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