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

* 프로그래머 2명 - 유니티 사용자 우대

* 사운드 디자이너 1명(SFX, BGM 담당)

<멤버 혜택>

멤버가 되시는 분들께는 저희 회사의 스톡옵션을 1%씩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첫번째 게임 '마법같은 일주일'프로젝트의 수익금 발생시, 이 수익금을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대표 3, 프로그래머 2.5, 2.5, 사운드디자이너(SFX) 1, 작곡가(BGM) 1 정도의 비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대표가 처음이다보니 회사경영문제는 고민중이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멤버분들이 괜찮으시면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지 않는 한 게임개발에 필요한 유니티 에셋이나, 각종 인디게임 행사(플레이엑스포 등) 참여시 그 경비를 제가 지원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익금을 얻을 방법>

(출시 전 수익) - 우선 게임을 30%정도 완성하여 정부지원사업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50%정도 완성되면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할 예정입니다.

(출시 이후 수익) -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스토브인디에 출시할 계획으로 수익금이 날때마다 1달에 한번 정산하여 위에 적힌 수익금 비율대로 멤버분께 드리려고 합니다.

<멤버분들께 바라는 점>

1. 저는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스토리원툴'이라고 비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게임감독이자 대표인 제가 원하는 방향성을 공감할 수 있는 팀원분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 실력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책임감 있으신 분을 더욱 원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개발일정이 미뤄질수는 있어도(저도 코딩을 살짝 해봐서 코딩의 고통을 압니다...), 완성까지 힘내는 그런 팀원분을 높이 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의 첫번째 프로젝트를 소개하겠습니다.

- 이름: 마법같은 일주일(Magical 7 Days)

- 개발엔진: 유니티(혹은 대안이 있다면 다른 툴도 괜찮습니다.)

- 장르: 2D 쯔꾸르풍 인터랙티브 스토리

- 스토리: 시골의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한 소녀 '모리아'가 동료 교사 '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 그리고 진실.

- 주제: 치매에 관한 이야기

- 게임방식: 쯔꾸르와 유사하게 등장인물들과 소통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진엔딩을 보려면 쪽지를 찾아야 하는 수집요소가 있습니다.

- 출시 플랫폼: 스팀, 에픽게임즈스토어, 스토브인디 생각중.

- 팀원의 역할:

* 대표 누띠: 게임 총괄 감독 겸 아트워크, 스토리라인 작성

* 프로그래머 2명: 게임 구현 및 게임 기믹 추가

* 사운드디자이너 1명: BGM 1명, SFX 1명: 게임 BGM, SFX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