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외주로 작성한 글이지만, 인디터에 팀원을 모집하는 게 어떠냐는 문의를 받아서 여기에도 올려요... ! 

설정을 보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ren1134@daum.net 으로 연락 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지원 문의도 카톡이 생기기 전까진 거기서 받을게요. 

9월 말까지는 천천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러>

복장은 근대 직전이라서 거의 어렵진 않습니다.

그림체는 크게 따지진 않습니다만, 2D 그림체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사체로 넣기에는 조금 그래서.......

캐릭터 두상 표정 4종으로 견적이 어떻게 되는지 '한 캐릭터 당' 4종으로 견적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텍스트 옆에 뜨는 그런 그림입니다....)

<도트, 맵>

혹시 있으신 분 중에 가능한 분야로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모집하는 거라서 외주 비용은 한 맵 당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나리오>

보시고, 제가 쓴 초안이 마음에 드신다면 피드백을 하시거나 아예 따로 창작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원래 남의 창작물에 손 대는 게 눈치 보이는 일이란 걸 알지만, 다른 분과 작업을 같이 하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제가 쓴 게임의 배경을 따라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되니, 이 점은 고려해 주세요....... 대신 예상하는 나쁜 일들(묵과, 선 넘는 행위)은 일어나지 않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넣어 주셔도 됩니다.

시나리오 샘플이 굳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글 작업만 보고, 찾아갈게요(제가 글 쓴다고 깐깐하게 보진 않아요.... 저도 절대로 잘 쓰는 편이 아닙니다)

<게임 창작(프로그래머)>

이쪽도 여기에 계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만일 의사가 있으시다면, 따로 기준을 세워서 견적을 내주시면 제가 확인할게요. 텍스트 처리, RPG 장치 사용 그런 것도 좋습니다.

대신, 한 번 하시면 그만두시기 힘들 수도 있어요. 이쪽도 혹시나 해서 제가 쓰는 거니까 부담이 되시면 무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창작이 부담이 되면 그건 창작이 아니잖아요~.... 저도 그냥 팀원으로서 도와드린다고 하시면 최대한 보조를 맞춰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