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 누리 이야기 2 -수신전-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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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 누리 이야기 2 -수신전-을 출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인 게임개발자 Nuriverse 입니다!

 

이 게임 시리즈는 단발성 작품이 아닌 저마다의 이야기가 이어지도록 한 장기 프로젝트 [규모가 크지 않은 작품을 여러개에 걸쳐서 만드는 형식]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화빙전-을 개발하기 전부터 이미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이유 중 하나가, 장기 프로젝트라면 초반엔 쌓인 이야기가 많지 않아 흥미를 끌기엔 부족할 수 있으나,

작품이 쌓일수록 이야기가 쌓이고 등장 캐릭터도 많아져 흥미를 더욱 끌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게임 종류는 탄막슈팅이지만 이야기도 중시하고 있어서, 게임 프롤로그나 보스 캐릭터와 나누는 대사나 각 장마다 시작할 때 나오는 문구같은 것들도 배경이야기나 캐릭터를 묘사하도록 적용시켜 놓았습니다. (이야기나 대사를 확인하지 않아도 지장이 없으며 게임 진행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제가 한반도+동아시아 이야기를 배경으로 게임으로 만든 이유는 좀 더 우리의 옛 이야기에 친숙해졌으면해서 입니다.



 

트위터 계정 : https://twitter.com/Polaris_SitDW(개발일지 계정)

https://twitter.com/ghktnqnsl (본 계정)

 

유튜브 계정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uWA4rotEK_yrH95hUZUSQ 

 

제 메일주소 : tmstar123@naver.com

 

수신전 정식판 스팀 상점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42280/____2/

 

수신전 체험판 itch.io 상점 페이지 :

https://nuriverse.itch.io/storyinthedreamworld2watergodsandspiritsdemo

 

게임 이야기의 시작 (수신전)

 

꿈속의 첫 소동을 진정시킨 주인공...

연슬은 현몽도원에 있는 자신의 사당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늘어뜨렸다.

"몸이 이렇게 무거워진 건 처음이야..."

그런 다음

“앞으로 뭘 해야하지?” “'누구를 만날까?” “내가 모르는 나를 아끼는 다른 사람이 있을까? ”...

순간 여러 고민을 하다가

“시원한 물 옆에서 쉬어야 겠어...”

눕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다시 일어나 신사 근처의 강에 도착하여 바위를 올라 갔다.

고요한 새벽의 어둠과 시원한 느낌과 맑은 물소리가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하는 것 같았다.

바위 위에 멍하니 쉬다가 또 다른 소동의 징조와 마주친다.

“그런 반딧불이 있었나…? 차가운 색이라니 신기하네.”

"아... 크기가... 바뀌었나? 뭔가 이상해..."

그래서 연슬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징조의 근원을 찾기 위해 다시 나갔다.

 

 

두 번째 작품(수신전)이 이전 작품(화빙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여러가지 부분



1. 해상도 비율이 16:12에서 16:9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만들 작품의 해상도도 16:9로 갈 예정입니다.

 

2. 플레이 가능한 새 캐릭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전 작품(화빙전)에서 암시가 되었던 캐릭터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추가하였습니다.

 

3. 플레이어의 특수 탄이 추가되었습니다.

플레이 패턴에 조금이라도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고 싶어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특정 아이템을 먹고 게이지를 최대로 채우면 발사 가능상태가 됩니다.)

 

4. 보스전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이전 작품(화빙전)의 보스전 방식은 어떤 유명 작품과 비슷해보여서 몇가지 바꾸거나 추가했습니다.(보스 체력 바 추가, 보스 보호막+보호막 수치 추가, 보스 목숨과 체력 수치와 제한시간 조정 등...)

 

5. 엔드 크레딧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반 모드로 올 클리어를 했을 때만 나오도록 한 것으로, 제작진과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삽화를 천천히 보이도록 했습니다.

 

6. 업적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게임의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일정 목표를 만들어서 유저분들의 게임을 하고자 하는 흥미를 늘려 드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꿈 속 누리 시리즈의 방향

첫 작품이었던 화빙전때의 경험들을 통해 두 번째 작품인 -수신전-을 만들 때 했던 새로운 시도들(업적 추가, 엔드 크레딧 추가, 보스 보호막 추가, 보스 체력 바 적용, 일부 적/보스 패턴 등...)처럼, 새로운 작품(3번째 이후)을 만들 때 마다, 각 작품의 이야기에 어울리게끔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게임의 이야기는 각각 별개가 아닌 순서대로 이어지는 형식으로 만들 계획입니다.(이미 만들어 둔 1번째와 2번째 작품은 서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현재 6번째 작품 계획까지는 이야기의 흐름을 확실히 정해두었으며, 그 뒤의 작품은 희미하게 계획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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