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속 누리 이야기(Story in the Dream World)'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1인 게임개발자 Nuriverse 입니다!
첫 작품인 '꿈 속 누리 이야기 -화빙전-'은 올해 8월 말에 출시했고, 지금은 버그패치와 다음작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원작형태는 나오는 것 모두 탄막게임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미지와 소개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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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트레일러1 : https://www.youtube.com/watch?v=TzrqaEXP08c
작품 트레일러2 : https://www.youtube.com/watch?v=c04iwT2n5Es
스팀 상점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92760/Story_in_the_Dream_World_Volcano_And_Possession/?snr=1_7_15__13

게임 이야기의 시작...

꿈 능력을 가진 여학생이 자신의 꿈 속에서 노는 이야기 입니다!
"꿈은 나의 놀이터야. 꿈을 통해서라면 어디든 언제든 갈 수 있지. 그리고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들도 만들 수 있어!"

주인공은 학생이고 꿈 능력자(자각몽 능력자)이다.
자신의 꿈 속을 마음대로 만들고 바꿀 수 있는 능력자.
그리고 동쪽 나라들의 옛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조금은 흔치 않은 취향을 가졌다.
연슬이(주인공)는 학교를 오가며 본 모습들과, 뉴스에 나오는 세상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다른 문화를 즐기는 것도 좋긴 한데...'
'왜 우리(한반도) 것에 그렇게 무관심하지? 우리 것으로도 좋은 걸 만들 수 있을텐데...'
그 동안 연슬은 한반도 설화나 신화같은 것을 조사했다.
연슬이 본인도 평소에 상당히 이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슬이는 평소와 다름 없이 꿈을 가지고 마음껏 놀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이끌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이끌려 도착한 곳은 현몽도원... 옛날 한반도에 있던 마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곳이다.
누가 왜 이끈 것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은 딱 이런 분위기를  꿈꾸고 있었다며 아주 맘에 들어 한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제 게임은 재미를 중요시 하면서도 스토리텔링 또한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 내 대사도 어느정도 있으며, 게임 플레이 이외의 메뉴에서도 게임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도록 마련 해 놓았습니다.
(제 작품 안에서는 저만의 해석이 있으므로 '반드시 이렇게 전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 안의 이야기들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게임 플레이만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모두 마음껏 즐겨주시면 됩니다!